핸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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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핸볼 보급학교] 핸볼 원정대🧭 #31 인천약산초등학교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25-10-02 00:22:08



안녕하세요, 핸볼사업팀입니다!

전국 각지의 2025 핸볼 보급학교를 찾아 떠나는 핸볼 원정대 

이번에 원정대가 방문한 곳은 바로 인천광역시에 위치한 인천약산초등학교입니다!

 

이번 강습은 특별하게도 1차시에는 2학년, 2차시에는 6학년 학생들이 참여했는데요.

학년이 다른 친구들과 함께하는 수업이라 어떤 모습이 펼쳐질지 더욱 기대되는 하루였습니다!

 

특별했던 이번 강습, 사진과 영상으로 현장을 보여드립니다!

 





학생들이 안전하게 핸볼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된 용품과 구급약품도 미리 정리 완료!

이제 본격적으로 수업을 시작할 차례입니다.

 





1차시는 2학년 학생들과 함께 했는데요.

핸볼 전문 강사 선생님과 함께 몸을 풀며 준비운동을 진행합니다!

 



“여러분, 핸볼은 어떤 스포츠일까요?”

“골대에 공을 던져서 득점하는 스포츠예요!”

작은 손을 번쩍 들며 또박또박 대답하는 학생들의 모습에서 이미 핸볼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다음은 '공 터치 술래잡기' 활동으로 핸볼 공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지정된 공간에서 핸볼 공을 가진 술래를 피해다니며 자연스럽게 공과 친해지고, 몸의 체온을 높였습니다!

이리저리 체육관을 뛰어다니는 학생들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다음 활동은 핸볼 공을 옆 사람에게 빠르게 전달해야 하는 게임을 진행해 봤는데요.

'양손으로 공 전달하기', '왼손으로 공 전달하기' 등 강사 선생님께서 주는 미션을 수행하며

옆 사람에게 빠르게 전달해 한 바퀴를 먼저 돌아 만세하는 탐이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이 활동을 통해 단순히 속도만 중요한 게 아니라, 친구가 받기 쉽게 공을 건네는 게 더 중요하다는 것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음 2차시 수업은 6학년 학생들과 함께 진행했는데요.

공을 든 손은 머리 위로, 반대 발은 앞으로 쭉 뻗는 '숄더 패스'의 올바른 자세를 배워봅니다.

 



앞서 배운 자세를 익숙해지기 위해 2인 1조로 패스 연습을 진행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점점 공이 부드럽게 오가며, 안정적인 패스로 발전해가는 게 보였습니다!

 





핸볼에 대해 이미 잘 이해하고 있는 학생들이기 때문에 공간을 이용하고 이동하는 움직임이 좋았는데요!

안정적인 패스를 이어가며 득점까지 성공하는 장면이 나와 마치 진짜 대회 같은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직 익숙하지 않은 경기 규칙은 핸볼 강사 선생님께서 바로바로 짚어주며

정확한 규칙을 습득할 수 있도록 강조해 설명해 주셨습니다!

 

2학년과6학년까지 참여한 이번 인천약산초 강습은

학년별 눈높이에 맞춘 활동 덕분에 모두가 즐겁게 핸볼을 경험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는데요!

 

특히 저학년의 환한 웃음, 그리고 고학년 학생들의 열정적인 경기 모습까지!

전교생이 핸볼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가득 보여준 인천약산초 친구들! 앞으로도 핸볼을 즐기며 더욱 멋진 모습으로 성장해가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