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핸볼사업팀입니다.

2025년도 유소년 스포츠기반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핸볼 원정대가 2025년도 핸볼 보급학교를 대상으로 강습 현장에 다녀오고 있는데요!

오늘은 인천송현초등학교에서 진행된 핸볼 강습 현장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체육관 문을 열고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학생들의 에너지가 장난 아니었답니다. 😆

그럼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실까요?

 

 

먼저, 학생들과 함께 오늘 수업 내용과 핸볼이 어떤 스포츠인지,

그리고 핸드볼과 핸볼의 차이점까지 차근차근 이야기하며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핸볼 전문 강사 선생님 말씀에 학생들은 집중해서 귀를 쫑긋, 진지한 모습이 정말 귀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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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전달 릴레이 게임을 통해 핸볼 공을 모두가 한 번씩 만져볼 수 있는 기회를 주고,

말랑말랑 핸볼 공이 아프지 않고 안전한 볼임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걷기 → 가볍게 뛰기 → 모둠발 뛰기 순으로 핸볼에 필요한 이동 움직임 기술을 익히며 땀도 내고 자연스럽게 체온도 올려보았는데요!

간단한 활동임에도 아이들의 웃음과 발걸음 소리로 체육관이 금세 활기찬 분위기로 가득 찼답니다.

 

 

땀을 좀 냈으니 본격적인 핸볼 수업에 들어갔어요.

알록달록한 접시콘 앞에 한 명씩 서서 친구와 함께 체스트 패스와 바운드 패스를 연습했습니다.

강사 선생님께서 계속해서 강조하신 부분인데요.

즐겁게 패스 연습에 몰입하던 인천송현초 학생들 모두 패스에서의 가장 중요한 핵심 포인트를 잊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

 

 

패스 연습을 마쳤다면 슈팅도 안 해볼 수 없죠!

'왼발! 오른발! 점프!'를 외치며 점프 슛을 시도하는 인천송현초 학생들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답니다.

집중해서 슛 타이밍을 맞추는 학생 옆에서 “선 밟으면 반칙이야!”라고 알려주는 학생,

공을 던져 득점에 성공하고 환호하는 학생 등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패스와 슈팅 연습이 끝난 후에는 핸볼 경기를 진행했습니다.

1세트는 남학생들이 참여하며 영역형 스포츠의 전략을 펼쳐 경기를 운영했는데요.

핸볼 경기를 처음 해보는 학생이 맞는지 의심이 갈 정도로 멋진 플레이를 보여주었습니다!

작전 회의 후 게임을 시작한 여학생들은 라인업을 한 후, 가위바위보로 선공을 정하고

준비한 전략대로 서로 공을 주고받으며 공격과 수비를 멋지게 수행했어요.

 

 

각자 팀의 전략대로 친구들과 함께 협동하며, 패스하고 슛하는 모습

그리고 무엇보다 모두가 웃으면서 핸볼 경기를 즐기는 모습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아이들의 밝은 에너지와 웃음으로 체육관이 가득 찼던 강습 현장!

학생들이 즐겁게 웃으며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덩달아 행복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가능성을 열어주는 행복한 교육, 꿈과 마음이 자라는 송현교육

핸볼을 통해 친구들과 함께 체육 시간을 즐기며 도전과 성취를 경험하는 멋진 인천송현초 학생이 되길 응원합니다!